[언론홍보] (주)혜윰에프엔비 김성읍대표, '곰작골' 널리 전파해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로 도약...
작성자 : 곰작골 | 작성일 : 2024-02-23
1. '곰작골' 브랜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곰작골>은 2011년 첫 매장이 오픈되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영되어 온 곰탕전문점이다. 그 동안 <곰작골>은 외형을 키워나가는 것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왔다. 3대째 내려오는 정통 곰탕을 프랜차이즈화 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마쳤고 자체공장까지 설립을 완료하여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비했다. 이러한 <곰작골>이 가진 맛, 건강, 간편한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이제는 외형을 키워나가는데 집중하려 한다.
2. 프랜차이즈를 설립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곰작골>은 ‘나주곰탕’ 최초의 프랜차이즈로 서울에서 나주곰탕의 대중성을 이끈 브랜드이다. 3대째 내려오는 뿌리 깊은 정통 레시피와 소고기에 대한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공이었고, 입소문을 타서 10여개의 지점이 자연 발생했다.
그러나 주먹구구식으로 확장을 꾀하기보다는 100년이 갈 수 있는 ‘곰탕’ 브랜드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확장 전략을 펼치는 것이 순서라고 여겨 내실 다지는 작업을 진행했다. 21년도에 공장 설립부터 HACCP 인증, 운영 안정화를 이뤄낸 후 작년부터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3. '곰작골' 브랜드만의 강점 및 셀링포인트는 무엇입니까?
<곰작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100% 진짜 육수’이다. 그리고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명품곰탕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실제로 2011년 창업이래 외형을 키우기 보다 가장 중요하기 생각하는 육수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조리 및 운영 시스템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HACCP 인증 공장에서 육수 및 고기를 생산해왔다. 그렇게 제조에 대한 노하우를 쌓은 후 2021년 경기도 안성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체 생산 및 창고시설을 확보 및 운영하며 프랜차이즈가 갖춰야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육수 넣고 고기 넣고 끓이면 끝!” 단 3분만에 곰탕을 제조할 수 있는 간편 시스템을 마련했기 때문에 초보자, 여성, 청년 등 외식 경험이 없는 분들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곰탕’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4.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전략은 무엇인가요?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나주곰탕, 설렁탕, 육개장 등 정통적인 전문메뉴는 물론 R&D를 통해 새로운 시도와 트렌드에 발맞춘 신메뉴 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이를 가맹점에 전파하며 매출향상과 매장 분위기 쇄신을 통해 점주님 만족은 물론, 고객만족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 준비부터 운영 관리, 조리교육 등 밀착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점주님들이 가맹점을 운영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해드리고 있다.
5. 회사 설립 이후 어려움은 없었나요?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나요?
독보적인 레시피를 유지해 맛과 품질, 그리고 프랜차이즈화의 핵심인 조리와 운영의 편리성을 위해 공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장설립 후 맛은 물론 품질의 향상을 위해 많은 시간과 자금적 투자로 R&D를 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찾아가는 그 과정이 가장 어려움이 컸다.
공장은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본사는 다양한 상권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환경과 인력 등의 정보가 있어 현장에 맞춘 물류 제품의 R&D가 가능했다. 이로써 어떠한 환경의 가맹점이 오픈을 하더라도 손쉽고 간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기초 물류 제품을 양산할 수 있었고, 또한 가맹점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6.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내셨는데, 향후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 기업의 VISION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곰작골>의 브랜드와 시스템을 널리 전파해 더욱 많은 가맹점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곰작골>을 강화하기 위해서 2024년~2025년이 가장 적합한 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여러 외부환경 변화가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고 기준 금리가 높아져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으며, 인구고령화로 퇴직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보다 가성비 높은 식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퇴직인구가 늘어나 신규창업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공격적인 전략이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초심’과 ‘소통’을 중요시 하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점주님들과 함께 성정하고 발전하겠다”라는 초심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점주님들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최일선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는 매장과 윈윈하는 것이 본사가 성장하는 밑거름이자 자양분이 되는 비전이라고 생각하고 목표로 삼고 있다.
가맹점들이 맘 편하게 웃으면서 영업할 수 있는 ‘대표곰탕전문점’ <곰작골> 을 만들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귀 기울이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김솔빈 기자 grinvy@hanmail.net
출처 : 연합투데이(https://www.y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