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주)혜윰에프엔비 김성읍 대표이사 '곰작골' 가맹확대 위한 본격적 영업 추진 강화 나서
작성자 : 곰작골 | 작성일 : 2023-08-17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10년대때, ㈜혜윰에프엔비(대표이사 : 김성읍)가 운영하고 있는 곰탕전문점 '곰작골'은 별다른 광고도 없이 전국 약 30여개 지점이 전파됐다.
이는 정직한 재료로 진짜 육수를 고집 해 왔기에 그 맛과 품질이 이뤄낸 성과였다. 하지만 더 많은 지점에 같은 품질과 맛의 곰탕을 제공하려면 시스템이 필요했다.
2011년 브랜드 런칭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몸집 부풀리기에 중심을 두기 보다는 명품곰탕을 완벽하게 간편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표준 레시피, 물류 제품 기획 및 제조, 자체 공장 설립 등의 내실 다지기에 힘쓴 ㈜혜윰에프엔비. 이제는 곰탕전문점 '곰작골'의 가맹확대를 위한 본격적 영업추진 강화에 나선 김성읍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곰탕전문점 '곰작골'은 어떤 브랜드입니까?
'곰작골'은 2011년 첫 매장이 오픈되어 13년째 운영되어온 곰탕전문점이다. 그 동안 '곰작골'은 외형을 키워나가는 것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다. 3대째 내려오는 정통 곰탕을 프랜차이즈화 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마쳤고 자체공장까지 설립을 완료하여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러한 '곰작골'이 가진 맛, 건강, 간편한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외형을 키워나가는데 집중하려고 한다.
Q. 런칭 이후 내실 다지는 작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입니까?
'곰작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100% 진짜 육수’와 ‘냉장수육공급’이다. 그리고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명품곰탕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실제로 2011년 창업이래 외형을 키우기 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육수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HACCP 인증 공장에서 육수 및 고기를 생산해 왔다. 그렇게 제조에 대한 노하우를 쌓은 후 2021년 경기도 안성에 빙고푸드와 빙고냉장을 설립하여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체 생산 및 창고시설을 확보하여 운영하며 프랜차이즈가 갖춰야 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Q. 치열한 창업시장에서의 '곰작골'의 유망성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육수 넣고 고기 넣고 끓이면 끝!” 단 3분만에 곰탕을 제조할 수 있는 간편 시스템을 마련했기 때문에 초보자, 여성, 청년 등 외식 경험이 없이도 할 수 있다. 또한 ‘곰탕’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가능하다.
브랜드 '곰작골'을 강화하기 위해서 2023년~2024년이 가장 적합한 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여러 외부환경 변화가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다. 기준 금리가 높아져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으며, 인구고령화로 퇴직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보다 가성비 높은 식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퇴직인구가 늘어나 신규창업에 대한 수요도 늘어 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공격적인 전략이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8월 프랜차이즈 박람회도 참가를 확정하여 적극적으로 '곰작골'이라는 브랜드를 외부에 알려나갈 예정이다. 10여년의 세월 동안 롱런하는 가맹점과의 상생관계로 인해 서울시와의 생생협력 컨설팅 사업에도 선정이 됐다. 이제는 준비된 시스템으로 더욱 많은 가맹점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곰작골'로 도약하려 한다.
Q. '곰작골'의 브랜드 전략 방향은 어떻습니까?
'곰작골'이라는 브랜드를 ‘프리미엄 곰탕전문점’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곰탕 메뉴 개발을 통해서 기존 '곰작골'의 충성고객들만이 아닌 새로운 신규 고객들도 적극적으로 유입시키고자 한다.
최근 개발되어 인기가 높은 한우수육곰탕과 미나리수육곰탕, 우삼겹곱탕 등 기존 곰탕집에서는 보기 힘든 차별화된 메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Q. 자신만의 경영 철학과 최종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장 기본적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초심‘과 ’소통‘을 중요시 하며 사업을 하고 있다. 점주님들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 발전 하겠다라는 초심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점주님들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최일선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는 매장과 윈원하는 것이 본사가 성장하는 밑거름이자 자양분이라 생각하고 목표로 삼고 있다. 더 좋은 브랜드가 되도록, 가맹점들이 맘 편하게 웃으면서 영업하실 수 있는 ‘대표곰탕전문점’ '곰작골'을 만들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귀 기울이겠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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